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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편의점 맛집

편의점 신상 과자 , 오트밀 미니바이트 초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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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오트밀 초콜릿 미니바이트 리뷰로
오랜만에 편의점 신상 과자가 출시됐길래
궁금한 마음에 바로 픽업해 먹어봤습니다.

현재 모든 편의점에서 구매가 가능한데요,
소용량으로 판매하고 있어 인간 사료까진
아니지만 어떤 맛일지 꼼꼼히 살펴볼게요.
가격 : 1,500원





가격이 저렴한 편이긴 했지만 이 정도로
작은 사이즈인 줄은 몰랐는데, 생각보다
많이 작아 오히려 가성비가 안 좋았어요.

현재 편의점에 출시된 미니바이트 맛은
치즈, 오리지널, 초코 세 가지 맛이라서
골라먹는 즐거움이 있을 것 같더라고요.





중량은 32g에 칼로리는 162kcal로
한 끼 디저트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
당 떨어질 때 사탕처럼 먹기 좋겠어요!





편의점 신상 오트밀 미니바이트 초코는
베트남에서 만들어졌으며 당류는 8g에
보관은 실온에 보관해 주시면 됩니다 :)





편의점 신상, 오트밀 미니바이트 초코
개수는 총 13개 들어가 약 115원 꼴
칼로리는 딱 13kcal로 계산 됐습니다.


오리지널과 다 똑같은 디자인이었지만
색깔은 초콜릿 색깔로 바뀌어있어 크게
특별한 점은 못 느꼈던 신상 과자예요.





미니 사이즈라 가방에 넣어 놓고, 가끔
하나씩 꺼내서 먹으니 당도 충전되고,
식감도 좋아서 자꾸만 먹게 되는데요.

예전에 인간 사료 대용량으로 구매해
먹다가 실온에 너무 오래 놔두니 역시
먹을 때 꿉꿉한 향이 확 풍기더라고요.

그다음부터는 차라리 이렇게 소량의
포장으로 담아져 있는 걸 찾게 됩니다.





열어보니 초콜릿 향이 생각보다 진해서
퀄리티가 나쁘지 않았던 신상 과자였고,
크기는 한입에 쏙 넣어먹기 좋더라고요.


한 입 먹어봤는데, 여러분이 상상하는 딱
그 맛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고소+달달
부드럽게 으깨지는 초코 시리얼 맛으로
이번에도 호불호는 없을 것 같았습니다.





팅클보단 조금 더 식감이 좋은 편이고,
오리지널보다는 코코아의 단맛이 진해
마구 먹어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요.

다만, 달콤함이 확실히 진한 편이라서
한 번에 많이 먹으면 우유가 생각나는
진한 맛이라 1회 1~2개만 추천드려요.





생각보다 퀄리티도 꽤 괜찮은 편이고,
초코의 맛도 저렴이 맛이 아니었기에
오트밀 미니바이트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번 편의점 신상 과자 추천드릴게요.





사실 귀리를 평소에 이렇게 많이 먹기
쉽지 않은데, 오트밀 미니바이트 초코
하루 10개도 충분히 가능하겠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이번엔 초콜릿 맛이라
어쩌면 오리지널과 비교해서 호불호가
살짝 있을 수 있어 취향 따라 추천해요.





처음 먹었을 때는 너무 맛있게 먹었지만
먹다 보면 또 오리지널 오트밀 바이트가
생각나서 어느 것이든 맛있긴 합니다 :)

나중에 초코와 치즈 콤보로 섞여있는
패키지로 출시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라 부담됐지만
한 번 더 사 먹을 생각이 들고, 초코의
맛이 진해서 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저렴한 맛이 아니라서 누구나 모두 다
좋아할 것 같으며, 오트밀 미니바이트
자주 드신다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맛이 출시되길 바라며,
고소한 귀리와 코코아의 조합은 역시
맛없없이라 한 번쯤 드셔보길 바라요.

오트밀 초콜릿 미니바이트 신상 과자 끝.

본 포스팅은 제품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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