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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편의점 맛집

CU 편의점 계란 탱글란 가격 .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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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cu편의점 계란 탱글란 리뷰예요.
구운 계란이나 삶은 계란이 먹고 싶을 때
간편하게 사 먹을 수 있는 CU 신상으로
쫀쫀하면서 탱탱한 식감이 특징인데요,

개별포장으로 깔끔하게 들어있어 좋던
편의점 간식 꼼꼼하게 리뷰해 볼게요 :)
가격 : 1,200원





현재 CU 편의점에서 200원 할인된
1,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
9월 한 달 저렴하게 드시길 바랄게요.

 


중량은 40g으로 국산 계란 100%라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 좋았던 간식에
칼로리는 55kcal로 부담 없어 좋아요.

유통기한은 2024.02.16까지로 넉넉,
약 5개월 정도 섭취 가능한 계란입니다.





단백질은 6g이라 운동 전 후 단백질
보충을 위해 사 먹으면 좋을 듯합니다.

보관은 35도가 넘지 않는 실온에 보관,
살균처리가 모두 완료된 제품이라 해요.





CU 편의점 계란 탱글란의 크기는 일단
아주 큰 편은 아니고, 일반 찜질방에서
사 먹는 구운란 정도의 크기였는데요 :)

손가락 네 마디보다는 조금 모자라기에
배를 채우고자 먹기에는 아쉬운 양이라
웬만한 분들은 두세 개 사드셔야겠어요.





껍질은 굉장히 부드럽게 잘 까지는데,
탱글란이란 이름답게 정말 겉 부분이
탱글탱글 투명 빛을 띠고 있더라고요.


CU 편의점 계란은 처음 사 먹어봤는데,
촉촉하면서도 잡내 없이 깔끔한 맛이며
구운 계란과 삶은 계란 중간 맛이었어요.





구운 계란처럼 탱탱함이 살아있으면서
맛 자체는 또 마냥 구운 맛이 아닌 약간
심심하면서 담백한 삶은 계란 맛입니다.





보시면 확실히 색다른 게 보이실 거예요,
완전히 굽지도 삶지도 않은 애매모호함
근데, 또 거부감 드는 맛은 아니었어요.


굉장히 촉촉 탱탱해 탱글란이란 이름이
잘 어울리는 편의점 신상으로 다양하게
요리로 활용해 먹을 수도 있겠더라고요.





편의점 떡볶이에 넣어 먹어도 맛있겠고,
샐러드에 넣어 먹어도 든든할 것 같으며
냉면이나 소바처럼 시원한 간편식에도
탱글란 하나 구매해 드시면 좋겠어요 :)





개당 가격이 1,200원이라 부담 없으며
색다른 쫄깃 탱탱 식감이라 가볍게 바로
드실 수 있다는 장점이 좋은 신상이에요.





다만, 노른자맛은 확실히 구운 계란의
고소함은 못 담고 있어서 노른자 맛을
좋아하지 않으면 탱글란 속 노른자도
딱히 좋아하실 것 같진 않겠더라고요.

어차피 지방으로 이뤄진 노른자이기에
다이어트나 식단관리 하시는 분들이면
빼고,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해요.





앞으로 삶은 계란이 필요할 땐 이렇게
개별포장으로 깔끔하게 담아져 있는
CU 편의점 탱글란 구매해야겠어요.

맛도 괜찮고, 쉽게 잘 까지는 껍질도
마음에 들며 개성 있는 맛이 아닌 딱
어느 요리에 콜라보해도 괜찮아요 :)





식감은 완전 탱글한 젤리 같은 식감까진
아니지만 입속에서 씹히는 질감 자체가
묵처럼 묵직 탱탱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계란 자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은
크게 호불호가 없을듯해 CU 편의점의
단독 출시 탱글란 구매해 드셔보세요.

부담 없이 간식으로 챙겨 먹기 좋았던
이번 신제품은 가성비도 꽤 괜찮으며,
의외로 하나만 먹어도 든든했습니다.

CU 편의점 계란 탱글란 솔직 리뷰 끝.

제품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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