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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편의점 맛집

GS25 빵 브레디크 브라운치즈 타르트 , 가격 .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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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브레디크 브라운치즈 타르트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브라운치즈 풍미
가득 담긴 신상 빵이 출시됐다고 해요.

GS25의 베이커리 브랜드, 브레디크
제품이라 gs에서만 구매할 수 있기에
잘 참고하셔서 만나보셨으면 합니다.
가격 : 2,000원





GS25 브레디크 타르트는 총 3종으로
녹차, 초코, 브라운치즈 순이었어요 :)

저는 초코 먹어봤는데, 사실 그 당시
그렇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은 없어서
이번 신제품 맛이 더 궁금하더라고요.





중량은 60g에 칼로리는 301kcal로
꽤 높은 편이었고, 브라운치즈 크림
21.84%라 넉넉하게 들어가 있어요.

보관은 실온에 보관해 주시면 되는데,
요즘 같이 더운 날엔 오히려 냉장실
보관해 주시는 게 훨씬 좋을 듯합니다.





유통기한은 2023.08.11까지라서
20일 정도 나름 넉넉한 편입니다.

당류 12g에 나트륨 150mg으로
생각보다 많이 높진 않더라고요 :)





미국산 밀과 함께 치즈크림, 버터,
우유 등 다양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동그랗고, 깔끔한 모양으로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타르트보다는 좀 더
단단한 질감인 브레디크 신상이에요.

향은 땅콩? 카라멜? 버터 풍미가  꽤
짙은 편으로 크기는 한 끼 디저트로는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양이더라고요.





어떠한 토핑도 올라가 있진 않았는데,
브레디크 타르트 대부분이 필링 색만
다를 뿐 이런 모양을 유지하더라고요.

쉽게 부서지는 질감은 아니라서 일단
먹는 데에 쫀득하게 씹히긴 했습니다.





브레디크 브라운치즈 타르트 한 입 싹
먹어보니 가운데가 부드럽게 녹으면서
카라멜 향이 기분 좋게 풍기더라고요 :)


캐러멜 초콜릿 같은 맛으로 타르트가
부드럽게 씹히면서 전체적으로 어울려
생각보다 맛있었던 GS25 신상이에요.





타르트 부분과 필링 그 사이 조금 더
진하고, 묵직한 식감이 느껴지는데요.

그래서인지 많이 뻑뻑하지 않으면서
편의점 퀄리티라고 하기에는 의외로
고급스러운 부분이 많던 신상이에요.





브라운치즈를 아직 제대로 먹어본 적
없기 때문에 브라운치즈 맛과 비교해
남겨드리긴 어렵지만 이거 맛있어요!

근데, 짠맛은 없고, 단맛만 가득해서
단맛에 약하신 입맛이라면 조금 많이
달다고 느낄 수 있어 참고해 주세요.





타르트도 적당히 부드럽게 씹히면서
필링이 얇게 들어가 있는 듯 보이지만
먹다 보면 전혀 싱겁지는 않더라고요.

 


입속에서 초콜릿처럼 부드럽게 녹아
쓴맛이나 짠맛은 거의 없던 신상으로
브레디크 브라운치즈타르트 한 번쯤
GS25에서 사드시길 추천드릴게요 :)





칼로리가 조금 높은 편이긴 했지만
반씩 나눠서 당충전이 필요할 때에
하나씩 꺼내 먹어도 좋을 듯합니다.

식감 자체가 많이 뻑뻑하진 않기에
커피 한잔 또는 우유 한잔과 준비해
같이 드시면 훨씬 맛있으실 거예요.





또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이번 신상,
GS25 브레디크 브라운치즈 타르트
냉장실에 30분 정도만 넣어두세요 :)


윗부분이 훨씬 쫀득하니 시원해져서
단맛도 어느 정도 중화되고, 밸런스가
잘 맞아 호불호가 거의 없을 듯합니다.





브라운치즈 맛을 모른다 하시는 분은
캐러멜 초콜릿맛이라 생각하시면 돼
누구나 큰 호불호는 없을 듯합니다.

단맛이 조금 진하다는 점 참고하고,
2,000원이면 가성비도 나름 좋아서
저는 한 번 더 사 먹을 생각이 있어요.

지금까지 출시된 브레디크 타르트 중
제 입맛에 가장 잘 맞았던 신상으로
여러분도 한 번 드셔보길 바랄게요.

GS25 브레디크 브라운치즈 타르트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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