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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택배·배달 맛집

아몬드 로카 , 가격 . 고급 초콜릿 선물 추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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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아몬드 로카 초콜릿 리뷰예요.

캘리포니아 워싱턴에서 100년 넘게
사랑을 받고 있는 고급 초콜릿캔디로
두 가지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선물용으로도 많이 판매되고 있어서
맛과 중량 등 꼼꼼하게 따져볼게요.
가격 : 9,900원 (배송비 9,900원)

 



중량은 140g, 칼로리는 개당 68kcal
보관은 실온에 보관해 주면 되는데요,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해외직구 때문에

배송료가 비싸지만 마켓컬리나 백화점,
ak플라자에선 저렴하게 구매가능해요.

포장은 아래 보시는 게이블 박스 외에
원형 캔통의 캐니스터, 스탠드 파우치
총 3가지 형태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아몬드 19%, 버터, 바닐라 향료 등이
들어가 있으며 개당 12g로 칼로리는
68kcal라서 생각보다 높은 편이에요.

다만, 한 번에 많이 먹는 게 아니기에
간식으로 한 두 개씩 즐기기 좋아요.





처음에는 큰 봉지 안에 아몬드 로카가
생으로 한 번에 들어가 있는 줄 알아서
깜짝 놀랐었는데, 개별포장 돼있어요!





이렇게 금박으로 한 번 포장되어 있어
고급스러운 페레로로쉐가 떠오릅니다.

가격은 아몬드 로카가 훨씬 비싸지만요.





개별로 들어가 포장되어 있어 가족과
나눠먹기에도 간편하고, 크기가 꽤나
큰 편이라서 하나만 먹어도 든든해요.

저는 처음에 캐러멜 같이 쫀득한가
생각했는데, 굉장히 단단한 편으로
초콜릿캔디라는 말이 이해가 돼요.





근데, 아몬드 가루가 포장지 안에 꽤
많이 떨어져 포장은 조금 아쉬웠어요.

금박의 포장지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기에는 충분했지만 아무래도 이런
부분은 예상을 못하신 것 같더라고요.





드디어 아몬드로카 봉지를 열어보니
아몬드가 가득 붙어 있는 초콜릿으로
크기는 엄지손가락만 한 디저트예요.


달콤한 아몬드 고급 초콜릿 향이면서
한 번도 본 적 없던 비주얼이라 맛과
식감이 어떨지 너무 궁금하더라고요.





손으로 쥐면 겉 초콜릿이 살짝 녹아서
금박 포장지를 모두 제거하진 마시고,
조금만 뜯어 윗부분부터 드셔주세요.

속까지 초코는 아니라서 흐물거림은
없지만 먹을 때마다 아몬드가 후드득
떨어지는 바람에 약간 불편했습니다.





한 입 깨물어 봤는데, 아몬드로카 맛은
버터 스카치 캔디 맛인데, 식감은 약간
달고나처럼 오도독 씹어먹을 수 있어요.


맛은 버터맛에 식감은 달고나와 비슷,
캔디 속에도 아몬드가 들어가 있어서
전체적으로 달달 고소한 디저트예요.





겉 초콜릿은 솔직히 맛있지는 않았고,
그냥 일반 달콤한 초콜릿 맛이었어요.

 


조금 더 아몬드 로카와 비슷한 맛은
통아몬드 사탕 많이들 아실 텐데,
그 사탕 식감이 엄청 단단하진 않아
아몬드와 같이 씹어먹기 좋잖아요.

딱 그 정도의 단단함이라 보면 되고,
맛은 진한 스카치 버터 맛입니다 :)





사실 혼자 오해를 하고 아몬드 로카,
캐러멜인가 초콜릿인가 궁금했는데
사실은 캔디에 더 가까운 초콜릿으로
고급스러운 느낌 자체는 좋았는데요,

선물용으로도 괜찮을 듯하며 커피와
같이 먹어도 맛있을 것 같기는 한데,
굳이 또 사 먹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가성비가 너무 아쉽고, 아까 말했든
통아몬드 사탕+버터 스카치 캔 맛
아주 생소하진 않아 그냥 저렴한 걸로
사 먹는 게 더 부담이 없을 것 같아요.

중요한 날에 선물용으로도 괜찮아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드셔보시고,

커피 또는 차와 드셔보길 바라요.

 

아몬드 로카 고급 초콜릿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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