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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

GS25 신상 짱구 초코에 빠진 건빵 , 가격 .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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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짱구 초코에 빠진 건빵 리뷰예요.
이번에 GS25에서 신상이 나왔다고 해
궁금한 마음에 내돈내산 가져왔는데요.

초콜릿이 코팅된 무난한 비주얼이지만
시중에 이런 건빵은 본 적이 없는 듯해
자세히 지에스 신상 리뷰해 보겠습니다.
가격 : 2,000원






가격은 무난한 편의점 과자 수준이었고,
짱구 우표가 총 50종으로 랜덤 한 장씩
들어가 있어 모으시는 분들 많겠어요.

50종의 짱구 우표씰은 세 가지로 나뉘어
홀로그램 금박 2종, 홀로그램 8종, 종이 40종
이렇게 희소성을 둬 재미를 더했더라고요.






중량은 60g이고, 칼로리는 285kcal
보리건빵 55%에 코코아분말 2% 함유
칼로리는 생각보다 아주 높진 않았어요.






유통기한은 약 1년까지 넉넉한 편입니다.






과연 우표씰이 금박 홀로그램일지
종이일지 얼른 열어보도록 할게요.






딱 봐도 금박도, 홀로그램도 아닌 종이로
짱구가 선명하게 그려 넣어져 있었어요.






총 16개의 초코에 빠진 건빵이 있었고,
짱구 종이 우표씰도 한 장 랜덤으로 잘
들어가 있어 가격대비 구성은 좋아요.

 


앞뒤로 초콜릿 코팅이 되어 있으면서
코팅이 많이 두껍지 않고, 향 자체도
기본 빼빼로 향과 비슷하게 가벼워요.






건빵에 초콜릿 코팅 된 단조로운 신상,
맛도 단조로울까 했지만 의외로 맛이
진하면서 초코맛도 꽤 진하더라고요.

코팅이 많이 두껍지 않다고 느꼈는데,
입속에 부드럽게 녹아서 건빵과 같이
어우러지며 단맛을 조화롭게 냅니다.






손에 올려두면 사르르 녹는 스타일,
투박한 코팅이지만 쿠키와 초콜릿의
조합은 언제나 맛있는 구성인데요, 

 


씹다 보니 가장 비슷한 맛을 떠올리면
빅파이에서 딸기잼이 빠진 맛이라서
크게 호불호는 없을 것 같더라고요.






빅파이도 쿠키에 초콜릿 코팅이라서
맛이 비슷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바로 딸기잼 빠진 빅파이 맛이었어요.

근데, 아이러니하게 딸기잼 맛도 살짝
풍겨서 놀랐는데, 일단 전제적인 맛은
크게 호불호는 없을 것 같은 맛입니다.






옆에 두고 먹으면 16개쯤이야 금방
순삭 할 것 같았고, 단맛이 적당해서
커피나 우유와 같이 먹기 좋았어요.

gs25 초코에 빠진 건빵 이름처럼
정직한 맛이 나서 평소 빅파이 과자
좋아하시면 한번 드셔보시길 바라요.






그냥 건빵만 먹었을 때에는 뻑뻑한데,
이렇게 초코에 빠진 건빵으로 먹으니
많이 퍽퍽하지 않아 더 좋더라고요.

 


양이 적어서 한 봉지는 금방 먹었지만
짱구 우표씰까지 랜덤 얻을 수 있어서
일석이조로 즐겨보셨으면 좋겠어요.






뒷면까지 꼼꼼하게 코팅되어 있어서
단맛이 절대 약하지 않았었고, 평소에
건빵 좋아하시면 맛있게 드실 거예요.

전체적으로 예상되는 맛이라 솔직히
엄청 특별하진 않았지만 맛있긴 해
한 번쯤은 더 재구매할 생각이에요.

GS25 신상 다양하게 나오고 있는데,
이번 초코에 빠진 건빵은 우표씰까지
얻을 수 있었던 짱구 과자였습니다.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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