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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

이마트 피코크 바로먹는 파운드케이크 , 칼로리 .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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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이마트 피코크에서 사 온

바로 먹는 파운드 케이크 리뷰예요,

 

예전에 정말 전쟁이 날 것 같은 시기에

비상식량, 전투식량이 유행하더라구요.

그중에 바로 먹는 파운드케이크도 있었는데,

생각보다 맛있다는 평이 많은 걸 봤어요..!

 

 

 

이마트를 무심코 지나다가 레토르트 식품

코너 위쪽에 피코크 파운드 케이크가

있어서 궁금한 마음에 바로 집어왔습니다.

 

 

가격은 2천원이 안됐던 걸로 기억하고,

냉장 코너가 아닌 실온에 놓여 있었으며,

보기에도 안에 무언가가 쫙 압축되어 있는

느낌이 확 들더라구요.

 

 

 

 

 

 

어머,,, 이건,,, 꼭,, 먹어봐야 돼 맞습니다.

아웃도어 간편식으로 소개되어있지만

전투식량도 되는 바로 먹는 파운드 케이크입니다.

 

고단백 식품으로 100g의 적은 양인데도

422kcal라는 고열량을 자랑하는 제품이더라구요.

 

식품유형은 빵류로 분류되어 있었고,

전자레인지 사용은 금지되어 있어요.

그 옆에 HACCP 인증마크가 있어 한 번 더 

안심이 되는 피코크 바로먹는 파운드케이크.

 

 

 

 

 

 

포장지를 살포시 열어보니 오잉? 비스킷 같은

비주얼인데 약간 딱딱한 빵같이 폭신함도

있어서 기대가 됐는데, 향이 일단 엄청

맛있는 파운드 케이크 향이 나더라구요..!!

 

 

자칭 타칭 빵순이라고 불리는데,

한입을 바로 먹어보니 와와!

파운드 케이크 맛이 난다..!

 

 

 

 

 

 

일반적인 파운트 케이크는

포슬포슬 부드러운 카스테라와 같다면

피코크 파운드케이크는 굉장히 무거운

물건으로 쫙 압축시킨 맛이더라구요.

 

한입 베어 물었는데 파운드케이크 큰

조각을 떼어먹는 풍부한 맛으로 괜찮더라구요.

좀 더 바삭바삭했으면 진짜 맛있는

간식이 됐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산을 타거나 서핑 같은 체력소모가 많은

스포츠를 할 때 요거 하나 챙겨가면

칼로리도 든든하게 채우고, 좋을 것 같아요.

 

먹다 보면 살짝 질리긴 하는데, 보관해 뒀다

먹고 싶을 때 한입씩 먹으니 밥 먹는 기분이

들면서 왜 전투식량이라고 하는지 알 것 같아요.

 

 

 

 

 

 

얇아서 휴대하기도 편한데, 열량은 고열량이니

이거야말로 리얼 고단백 식품인듯해요.

중간중간 잘게 썰린 아몬드도 씹히는 게

맛있는 파운드케이크를 먹는 거랑 같고,

우유랑 같이 먹으니 더 맛있더라고요..~

 

 

다만,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이라면

요거 하나 먹다가 하루 운동을 망칠 수 있으니

조심해서 드셔야 될 것 같아요 :)

 

 

 

100g의 적은 양이라 TV 보면서 야금야금

먹다 보면 벌써 다 먹어있을 간식입니다.

피코크에서 샀지만 밑에 일렉트로마트라고

쓰여있는 걸 보니 일렉트로 마트에서도

판매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종전이 아닌 휴전인 우리나라가

다시 전쟁을 시작할 날은 오지 않아야겠지만

사람일은 모르는 거니깐 이런 식품들이

많이 개발되어 보급됐으면 좋겠어요.

 

이마트 피코크 바로 먹는 파운드 케이트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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