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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

CU 쫀득롤케익 복숭아 요거트 , 가격 .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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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쫀득 롤케익 복숭아 요거트 리뷰예요.
편의점 간식 중에 빵만큼이나 다양하고, 매번
새로운 맛으로 출시되는 게 없다고 생각해요.

저도 빵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냉장 코너에
있는 시원한 냉장 디저트를 선호한답니다.
가격 : 3,500원






쫀득한 식감의 빵속에 복숭아 요거트가
가득 들어가 있어가 있다는 달콤한 케익은
보기에도 상큼하면서도 맛있겠더라고요.

가격이 살짝 비싼 편이지만 롤케익 특성상
한 팩에 이 정도 가격이면 무난한 편이에요.






보관은 냉장실에 보관을 해주시면 되고,
중량은 120g으로 한 번에 먹기 좋았어요.

칼로리는 357kcal로 일반 디저트 정도라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을 듯합니다.






유통기한은 약 이틀 정도 섭취가 가능하고,
크림이 들어가 있기에 직사광선을 피한
서늘한 냉장고에 보관을 해주셔야 합니다.






미니미한 사이즈의 쫀득 복숭아 롤케익은
달콤한 복숭아의 향기가 물씬 풍겨지면서
가운데 요거트가 정말 가득 차 있더라고요.

촉감은 굉장히 촉촉하면서 쫀득까지는
아니어도 쫀쫀함 속에 부드러움이 있어
먹기 전부터 취향 저격할만한 빵이에요.






한입에 넣을 수 있을 만큼 작은 사이즈
오히려 부담 없이 한 번에 소비가 가능해서
차 안이나 집에서도 간단하게 먹기 좋아요.






롤이 메인이 아닌 가운데 복숭아 요거트가
메인으로 들어가 있어서 크림이 많은 걸
선호하지 않는 분들은 추천드리지 않아요.






롤이 끝까지 말려있는 게 아닌 한 겹만 말려
복숭아 잼과 요거트크림이 들어가 있어요.


맛은 요거트와 크림치즈 중간인 크림 속
복숭아와 살구의 중간인 상큼하고, 달콤
맛으로 촉촉한 빵이랑 잘 어우러지더라고요.






CU 편의점 쫀득 복숭아 롤케익 디저트를
먹기 전에는 크림이 너무 많지 않을까 살짝
걱정했었는데, 생각보다 빵이 도톰한 편이라
크림이 넘칠 정도로 부담스럽지는 않습니다.






상온에 오래 두니깐 복숭아 요거트가 녹아서
집어 먹기에 약간은 불편할 수 있기에 혹시
드신다면 냉장실에서 바로 꺼내서 드세요.


그래야 시원함 속에 달콤함이 업되면서
복숭아의 맛도 진하게 느낄 수 있었고,
요거트도 신선하다고 느끼실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많이 먹을 수 있는 초코맛이나
생크림이 아닌 복숭아 요거트가 들어가서
확실히 새로운 맛도 있으면 빵이 촉촉해
앞으로 크림만 변형해 다양하게 출시되면
또 사 먹을 의향이 있을 만큼 부드러웠어요.






다만, 이름처럼 쫀득한 식감은 거의 느끼지
못했고, 그냥 부드러운 롤케익 시트 속에
새콤달콤한 복숭아 요거트가 들어갔다고
이해해주시는 게 제일 맞는 설명일 듯해요.

괜히 쫀득이라는 말 때문에 찹쌀떡처럼
쫀쫀한 식감이 숨어있나 기대했었거든요.






과일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고,
인위적인 복숭아 사탕 맛에 가까울 수 있지만
요거트덕에 약간 더 고급스러워진 맛입니다.


cu 편의점 디저트 많이 사 먹어봤지만 과일의
맛이 느껴지는 간식은 처음이라 색달랐어요.
혹시 편의점에 쫀득 복숭아 롤케익이 없다면
점주님께 발주 신청해주시면 맛볼 수 있어요.

뻑뻑함 없이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이라서
커피와 우유 하나 없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요구르트, 복숭아, 롤케익 좋아하시면 나름
퀄리티도 좋고, 가성비도 괜찮아서 추천해요.

CU 쫀득 롤케익 복숭아 요거트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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