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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

편의점 허쉬 아이스크림 바 , 토피넛 앤 초코바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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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편의점 허쉬 아이스크림 리뷰에요,
며칠 전 편의점에 갔다가 초콜릿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 구매했는데, 허쉬 제품이더라고요.
쿠키 앤 크림바토피넛 앤 초코바 두 가지를
gs25 편의점에서 구매해 먹어봤습니다.
가격 : 각 2,200원






보통 편의점에서 2+1 행사를 많이 하기에
조금 더 저렴하게 드실 수 있을 듯합니다.

 


먼저, 허쉬 토피넛 앤 초코바는 견과류와
초콜릿이 같이 들어가 있어 고급스러워요.
보통 토피넛이 들어가면 대부분 맛있더라고요.






칼로리는 300kcal였고, 당류가 조금 높아요.
90ml이라 생각보다 중량이 높아 꽤
묵직한 아이스크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허쉬 쿠키 앤 크림 바 아이스크림은 쿠키
들어간 비교적 간단한 원재료더라고요.


칼로리는 280kcal로 토피넛보다는 조금
낮은 편이지만 중량은 똑같았습니다.






허쉬 토피넛 아이스크림과 전 제척으로 비슷하고,
똑같이 묵직한 편이라서 가성비가 좋아 보여요.






먼저, 허쉬 쿠앤크 아이스크림부터 먹어봤는데
조금 맛이 심심한 우유의 향이 많이 나더라고요.

겉에 화이트 초콜릿 코팅은 깨져서 아쉬웠지만
적당하게 단맛을 끌어내 줘 단 맛은 별로다
생각하는 분들이 드시기에 부담 없을 듯해요.






옆면을 보시면 꽤 두툼한 편이죠?
국내에 유통되는 아이스크림 바 중에서는
손에 꼽는 두툼함이라 만족스러웠습니다.






쿠키가 다 갈아져 들어간 게 아니라 군데군데
씹을 수 있는 정도의 크기라 전체적으로
쿠키의 맛보다는 크림의 맛이 압도적이에요.

 


그래서인지 저는 약간 단맛이 적고, 크림의
고소함이 강해서 아맛나 아이스크림이 생각났어요.






겉에 코팅과 같이 먹으니 어느 정도 밸런스가 맞아
허쉬 아이스크림 시리즈 중에서는 제일
달콤 고소한 우유 아이스크림일 듯합니다.






두 번째, 허쉬 토피넛 앤 초코바는 토피넛이
갈아져 위에 뿌려져 있어 비주얼이 더 좋았고,
초코 코팅 또한 두툼하게 들어가 있었어요.

쿠키앤크림과 똑같은 두께였지만 겉면에
견과류가 뿌려져 있어서 더 고급스러워 보여요.






한 입 베어 무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진한
초콜릿 맛과 함께 중간중간 오독오독 씹히는
견과류의 합이 생각보다 너무 맛있더라고요.

 


속에 초콜릿 아이스크림도 적당하게 달달하면서
겉에 코팅까지 더해주니 진한 초코의 맛인데,
부담스럽지 않아서 자꾸만 들어가는 맛이에요.






보시면 밀도가 높아 꾸덕하면서 젤라또처럼
부드럽게 녹아 초코아이스크림 좋아하시면
이거는 무조건 한 번쯤 드시길 추천드려요.

초코 아이스크림이 달아서 선호하지 않아도
적당한 단맛이라 크게 호불호는 없을 듯해요.
물론 허쉬 아이스크림의 칼로리는 부담됩니다.






다음에 구매할 때는 피넛 앤 초코바만 3개
구매해 먹었던 기억이 있을 만큼 맛있었어요.


식후에 달콤함을 채우기에 적합했던
허쉬의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토피넛까지
더해져 고소함+달콤함이 아주 좋았습니다.

허쉬 초콜릿을 좋아하시는 분들 중에 견과류의
고소함까지 더해졌으면 하시는 분들은
편의점 허쉬 아이스크림 추천드립니다.


중량과 맛을 보다면 2+1으로 구매하면
가격이 크게 부담스럽진 않으실 거예요.

허쉬 아이스크림 2종 내돈내산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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