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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

코스트코 시실리 레몬 타르트 , 가격 .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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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코스트코 시실리 레몬 타르트 리뷰예요.

오랜만에 신제품이 나왔다는 소식에

바로 코스트코에 가서 구매해봤습니다.

베이커리를 판매하고 있는 곳 냉장실에서

시실리 레몬 타르트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가격 : 12,990원

 

 

 

 

 

 

코스트코 시실리 레몬 타르트는 4개

들어 있으며, 칼로리는 1,676kcal입니다.

개당 약 420칼로리로 생각보다 높습니다.

 

 

가격은 약 3,200원으로 적당하게 판매되고

있는 것 같고, 많은 분들이 신메뉴 소식을

듣고 궁금해하시면서 구매로 이어지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레몬 맛 간식을 자주 먹는 편은

아닌데, 생크림이 올려진 모습과 함께

제가 좋아하는 타르트라고 하니 그 맛이

어떨지 궁금하더라고요. 또 모양도 크고,

하나씩 간식으로 먹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손바닥만 한 크기의 코스트코 시실리 레몬 타르트는

향부터 새콤한 향이 먼저 올라왔습니다.

타르트 속에 레몬크림이 가득 들어 있고,

몽글몽글한 생크림이 올려져 있어

마냥 레몬 맛만 느껴지진 않을 것 같습니다.

 

 

또 타르트 겉면은 달콤한 재료로 감싸 져 있어

저처럼 레몬을 선호하지 않아도 단맛을

충분하게 느낄 수 있을 만큼 타르트를

만들어 줘서 맛이 균형 있게 잡혔더라고요.

 

 

 

 

 

 

한 입 크게 베어 무니 타르트의 고소함이

먼저 느껴지고, 레몬의 향이 진하게 나면서

크림으로 부드럽게 마무리되더라고요.

생각보다 레몬의 새콤함이 강하게 다가와

신 걸 전혀 못 드신다면 조금 힘들 수 있을 것

같은데, 크림 부분은 확실히 맛이 무난합니다.

 

 

 

 

 

 

손님이 오셨을 때 이렇게 하나 대접해도

좋을 것 같은 코스트코 베이커리인 듯합니다.

타르트를 따뜻하게 드시는 분들도 계시고,

좀 차갑게 드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아무래도 크림이 올려져 있어 냉동실 두고,

살짝 얼려 드시면 레몬 맛이 조금 덜

느껴져서 먹는데 큰 부담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적당한 두께로 하나만 먹어도 배불러서

두 사람이 나눠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타르트가 레몬맛을 감싸고 있어서

확실히 먹기에는 더 편했던 것 같아요.

 

평소 레몬맛을 좋아하는 분들이나

레몬이 들어간 베이커리를 즐겨 드시는

분들은 코스트코 베이커리 추천합니다.

 

 

 

 

 

 

부드럽게 씹히는 맛으로 속에 큰 토핑 없이

전체적으로 균형 있게 잘 만든 것 같은데,

위에 크림을 조금 더 많이 올리고, 레몬은

조금 줄이면 누구나 더 쉽게 먹을 수

있는 코스트코 시실리 레몬 타르트가 될 것 같네요.

 

 

 

 

 

 

상큼함이 남달랐던 코스트코 빵 신메뉴,

시실리 레몬 타르트는 레몬이 들어가

망설여지시는 분들은 생크림을 추가

더 넣어 드시면 부담 없을 실 것 같습니다.

아니면 더 차갑게 만들어 레몬맛을

덜 나게 해서 드셔도 괜찮을 듯싶어요.

오랜만에 나온 코스트코 빵 신메뉴라

기대를 앉고 구매한 시실리 레몬 타르트.

레몬 맛을 좋아하는 분들은 정말

반가운 신메뉴가 될 것 같습니다.

 

코스트코 시실리 레몬 타르트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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