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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

편스토랑 출시메뉴 , 수박 초계국수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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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편스토랑 출시 메뉴 , 수박 초계국수 리뷰예요.

바로 어제 편스토랑에서 우승한 제품으로

이경규 씨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열무국수는

이번 편스토랑 여름의 맛의 주제로 만들어졌답니다.

그 주제와 딱 어우러지는 신제품 리뷰할게요.

가격 : 12,900원

 

 

 

 

 

 

1,151g의 중량으로 2인분이 출시가 됐어요.

육수부터 야채 고명, 닭가슴살 고명까지

완벽하게 들어있어 집에서 따로 준비할 재료는

물과 냄비밖에 없을 정도로 간편하고, 쉽답니다.

 

 

실제 출시 이름은 이경규 수박 초계국수였는데,

아무래도 시원한 동치미 육수와 어울리는

이름으로 바뀌어 수박 열무국수로 판매 중인 듯합니다.

 

 

 

 

 

 

이경규 수박 초계국수의 유통기한은

2021.08.04로 냉장보관 및 육류 때문에

유통기한이 다소 짧으니 수령 후 바로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더하여 제품 포장 뒷면에

수박 열무국수 만드는 레시피가 자세히

나와있어서 잘 보시고, 따라 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합리적인 가격으로 재고 없이 요리를

해낼 수 있어서 요즘 저희 집에서도 많이 구매해요.

동치미 육수와 수박 소스, 열무와 파프리카,

취청오이, 닭가슴살, 깨, 소면까지 2인분에 맞춰

넉넉하게 들어 있으니 바로 조리해봅시다.

 

 

 

 

 

 

요리에 앞서 시원한 열무국수의 생명은 바로

얼음 동동 동치미 육수이기에 미리 만들어

냉동실에 넣어주시면 더욱 좋더라고요.

 

 

동치미 육수와 수박 소스를 넣어 잘 섞은 뒤

냉동실에 20분 정도 넣어 차갑게 얼려주세요.

저는 급하게 만드느라 먹을 땐 얼음을 조금

넣어 시원하게 먹었는데, 전혀 안 싱거워졌어요.

 

 

 

 

 

 

먼저, 동봉된 소면 2인분을 냄비에 삶아주세요.

물이 끓어오를 때쯤 찬물 한 컵 넣어주고,

다시 한번 끓어오르면 다시 찬물 한 컵 넣어줍니다.

그리고 끓으면 바로 불 끄고, 차가운 물에

전분기가 사라질 때까지 씻어 물기를 털어 준비해줍니다.

 

 

 

 

 

 

고명은 소면이 다 삶아진 다음에 준비해도 좋고,

소면을 삶고 있을 때 준비해줘도 좋아요.

취청오이와 파프리카는 깨끗한 물에 한번 씻어줍니다.

 

 

가늘게 채 썰어 준비하고, 닭가슴살은

국수와 같이 먹기 좋게 잘라주면 좋아요.

저는 식감을 살리기 위해 큼직하게 잘라줬습니다.

 

 

 

 

 

 

그릇에 소면 넣고, 냉동실에 넣어준 육수와

열무, 함께 나머지 고명들을 2인분에 맞춰

두 그릇에 잘 나눠 담은 뒤 동봉된

봉지 그대로 으깨 넣어주면 수박 초계국수 끝.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면서 더운 여름날

아삭한 열무와 고소한 닭가슴살이 정말 맛있더라고요.

 

 

 

 

 

 

처음 수박 열무국수라고 했을 때는 수박 맛이

많이 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수박향은

스치는 듯 지나가면서 칼칼한 열무와 함께

풍부한 고명이 입맛을 돋우는 충분했어요.

 

 

적은 양이 아니라서 한 끼 든든히 먹을 수 있었고,

초계 국수답게 닭가슴살이 육수와 어우러지면서

편스토랑 우승 메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름과 어울리는 맛으로 소면만 삶아 준비하면

크게 어려울 것 없는 레시피로 많은 분들이

좋아하지 않을까란 생각과 함께 저도

조만간 또 사 먹을 의향이 있는 수박 열무국수입니다.

전체적인 맛의 균형이 좋았던 편스토랑 출시 메뉴.

 

이경규 수박 초계국수 밀키트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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