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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

코스트코 포크립 , 가격 . 내돈내산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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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코스트코 포크립 리뷰예요.

오랜만에 코스트코에 갔다가 먹고 싶어서

사온 포크 립인데, 따뜻하게 먹는 방법과 함께

조금 더 맛있게 먹는 방법들을 공유해볼게요.

가격 : 22,568원 (중량별로 상이)

 

 

 

 

 

포크 립은 365일 인기가 있는 제품이라

진열대에 가보면 몇 개 없는 제품 중 하나더라고요.

이번에도 두 개 있는 것 중 중량이 더 높은 걸로

선택해 구매했는데, 많은 분들이 정말 많이 구매하세요.

 

 

가격은 보통 2~3만 원 사이고, 중량별로 달라서

인원수에 따라 가격이 높은 걸로 구매하시면

양이 꽤 넉넉해서 3명 이서도 드실 수 있어요.

 

 

 

 

 

이 용기는 전자레인지 또는 오븐에 사용할 수 없으니

따뜻하게 먹는다고 바로 전자레인지에

넣거나 오븐에 돌리시면 절대 안 됩니다. 

 

 

 

 

 

비닐을 제거하니 큰 갈비가 두 개가 있습니다.

비닐이 씌워져 있었을 때도 향이 엄청 진한데,

딱 열어보니 넉넉한 소스에 바비큐 소스

진하게 나면서 두툼한 등갈비가 먹음직스러워 보여요.

 

 

 

 

 

여기서 코스트코 포크 립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팁을 드리자면 코스트코에서 양배추와 양상추가

같이 들어있는 시즌 샐러드가 있는데,

그 제품이랑 같이 구매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아무래도 포크 립이 고기이다 보니깐 먹다 보면

조금 느끼하면서 물리는 기분이 드는데,

코스트코 샐러드와 같이 먹으면 아삭아삭

고기와 너무 잘 어울려서 저는 꼭 같이 구매합니다.

 

 

 

 

 

거기에 추가로 코스트코 포크 립은

코스트코에서는 굉장히 뜨거운데,

집에 가져오면 식어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럴 때는 전자레인지용 그릇에 덜어놓고,

랩을 느슨하게 덮어서 전자레인지에 2분간 돌려주세요.

 

 

 

 

 

그럼 막 나온 포크 립처럼 맛있게 완성이 됩니다.

포크 립과 함께 사온 샐러드를 같이

놓아주시면 너무너무 맛있는 한 끼가 완성돼요.

 

 

짭짤한 바비큐 소스와 함께 신선한 야채가

소스 없이도 너무 맛있었고, 조금 더 진하게

드시고 싶으면 본인이 즐겨 드시는 드레싱과 함께해도 좋아요.

 

 

 

 

 

포크 립 소스도 호불호가 없을 것 같았어요.

갈빗살이 정말 두툼해서 한 팩이 두 명이서

먹는데, 갈빗대 3-4개가 남더라고요.

3명 이상 드시는 거라면 넉넉하게 두팩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리고, 중량에 맞춰서 잘 사는 게 현명해요.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 어른들끼리 한잔할 때도

좋을 코스트코 포크 립은 은근 가성비가 좋아요.

코스트코에 만들어져 있는 식품 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사 먹었는데, 생각해보면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니라서 부담이 없더라고요.

 

 

 

 

 

집들이나 모임이 있을 때에도 포크 립 하나 구매해서

큰 접시에 먹기 좋게 썰어 대접하면

집에서 만든 거냐며 너무 맛있다고 칭찬받는 식품.

 

 

따뜻할 때 먹으면 부드러워서 좋고,

저는 남은 살 부분은 다음날 김밥으로 해 먹어요.

별다른 재료 필요 없이 포크 립이 간을 다 맞춰줍니다.

코스트코 포크 립은 확실히 그날 구매해서

그날 다 소비하는 게 가장 맛있고,

다음날에 드실 거라면 저처럼 색다르게 만들어

드셔도 좋고, 따뜻하게 드시려면 랩으로 싸서

전자레인지에 데워 드시면 첫날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따뜻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겁니다. :)

 

코스트코 추천상품, 포크 립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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